미국 대학 입시 GPA 비중 커진다. 관리자 │ 2019-11-11 HIT 4562 |
---|
안녕 하세요. 애임하이교육(주) 학원사업부 에이프렙어학원 입니다. 오늘은 미국 대학 입학심사관들의 설문 조사를 통한 결과로 앞으로의 미국 대학 입시에서의 GPA (내산성적)의 비중이 커젔다는 내용을 전해 드리려 합니다. 그럼 시작 하겠습니다.~~
미 전국 대학 입학상담가 협회 (NACAC)가 31일 발표한 ‘2019년 대학입학 경향 연례보고서‘에 따르면 미 전국 대학의 입학사정관의 약 75%가 “고교 모든 과목의 성적이 상당히 중요한 평가 요소”라고 밝혀 대입 심사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.
과거 입학심사관들이 가장 중시한다고 여겨졌던 “대입준비를 위한 수업성적”은 입학 사정관의 73%가 상당히 중요한 요소라고 밝혀 내신에 비해 낮았다. 이 조사 결과는 입학 심사 경향이 내신 중시로 바뀌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. NACAC의 지난 2007년 조사에서는 입학사정관의 80%가 대입 준비 수업을 상당히 중요한 평가 요소로 꼽은 반면, 내신을 상당히 중요한 요소라고 밝힌 비율은 52%에 그친 바 있었습니다. 그러나 10여 년이 지난 현재는 오히려 내신을 중요 기준이라고 꼽은 입학심사관이 늘어나고 있음을 알았고, 또 올해 보고서에 따르면 SAT / ACT 점수를 매우 중요한 요소로 꼽은 입학사정관은 45.7%로 내신에 비해 크게 낮았다고 합니다. 이 외에 에세이나 작문, 교사 추천서, SAT 서브젝트 시험 등은 입학 심사에서 상대적으로 중요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, 에세이를 매우 중요한 기준이라고 꼽은 입학사정관은 23.2%에 그쳤고, 교사 추천서는 15.1%, SAT 서브젝트 시험은 1.9%에 불과했다고 합니다. 그렇다고 SAT나 ACT 같은 시험 준비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아니라 시험들 못지 않게 학교 수업에 대한 즉, GPA도 잘 준비를 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. 그렇다면 앞으로의 미국 대학 입시 준비에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 답은 나온거 같습니다. 감사합니다. |
이전글 | SAT 2019년 졸업생 성적 보고서 |
---|---|
다음글 | 다음글이 없습니다. |